국회 정보보호 강화 및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목적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사이버 위협 대응요령을 담은 안내서 “정보보호, 사이버 안전수칙 준수에서 시작합니다”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이버 안전수칙 리플릿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여 사이버 침해사례를 소개하고, 업무자료 관리방법과 안전한 이메일 및 인터넷 이용방법 등 국회의원과 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위해 숙지하여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박형준 사무총장은 “이 리플릿은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 의원보좌진 및 직원들에 대한 정보보호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사이버 안전수칙 리플릿을 각 의원실 및 사무처 등 소속기관 전 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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