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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참석자 내외빈 기념 사진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1월17일(화)오전11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25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공사가 국제농업교류와 농업연수를 위해 17년 완공할 예정인 ‘농어촌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에 대한 설명회를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존 프라세티오(John A. Prasetio)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바산자프 간볼드(Baasanjav GANBOLD) 주한 몽골대사,볼리비아 Ambassador Counsellor H.E.Guadalupe Palomequede Taboada Luis Pablo Ossio,케냐 Ambassador Deputy Head of Mission H.E. Mohamed Gello Gathoga W. Chege,네팔 Ambassador H.E. Kaman Singh Lama,라오스 Ambassador Khamsouay Keodalavong,가나 루이자 핸슨 공사,나이지리아 이구에 이포마 코델리아 영사,필리핀 Attache JHAONNA CRISTINA T. JARASA,몽골 Ambassador 3rd Secretary H.E. Baasanjav GANBOLD Batnamjil Amarjargal,라오스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대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요 농업협력 대상국 25개국의 주한대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권태면 이사,수출입은행 박성윤 서남아시아팀장,농촌진흥청 국제협력과 조명래 과장,농식품부 박윤희 사무관 국제협력국,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채널 -A,박진호 동아시아농업협회 부회장,서울대학교 최진용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농어촌공사는 이날 RC-IEEC를 활용한 지식·정보 교류와 연수사업, 국가별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연수 수요분석과 신청절차를 비롯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사와 25개국 외교단은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키로 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수원국의 교육수요를 파악하고,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구아달루페 다보아다 (Guadalupe Palomequede Taboada) 주한 볼리비아 대사는 “한국은 농업·농촌개발을 위해 중요한 협력국가이며, 농업 교육과 지식교류에 대한 자국 내 수요가 많다”며, “RC-IEEC를 통한 교류·연수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무 사장은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는 한국의 풍부한 농업·농촌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세계와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농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개도국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그레 KOICA 역량개발총괄팀 대리가 사업 설명을 하였고,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연구교육복합단지 추진단 박정환 단장(경영학박사),여운식 부장(박사),장진옥 대리 등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