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제3회 지역난방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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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제3회 지역난방 기술세미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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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6개 지역난방사업자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기술공유의 장 마련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1월 25일(수), 판교지사에서 『제3회 지역난방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난방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 총 30개 기관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공사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민간 지역난방 사업자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광범위한 분야의 기술교류를 추진 할 수 있도록, “국내 지역난방 열수송 및 사용자분야 세미나”에 열원분야를 추가, 지역난방 기술세미나로 명칭을 변경하여 시행되었다.

발표 주제는 열원분야의 “열병합발전소 열정산모델링 및 성능향상방안 연구”를 비롯하여 열수송분야의 “열수송관 유지보수점검 모바일시스템 표준모델 개발연구” 및 사용자 분야의 “사용자설비의 고장상태 원격진단 기법에 관한 연구” 등 지역난방과 관련된 기술분야를 고르게 다루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지역난방 기술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류의 장으로서 지역난방 기술세미나가 지속되어 지역난방 사업자들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편안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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