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글로벌뉴스통신](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이하 대한미협)에서는 12. 7 ~ 12. 12(6일간)까지 평창문화예술회관 문화원 갤러리에서「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Welcome to PyeongChang2015 대한민국 우수작가 218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 (자료제공:동계올림픽추진단)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218명의 대한민국 우수작가들과 그 외 청년, 국외작가들이 출품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국악연주 퍼포먼스, 아트상품 만들기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대한미협은 2007년「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한민국우수작가초대전」을 비롯, 대회유치 이전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활동을 추진해 온 단체이며, 대회를 2년여 앞둔, 국민 참여 붐조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현재 시점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부자 대한미협 이사장은 "온 국민이 미술을 생활의 일부로 느끼고 즐기는 미술의 대중화가 정착되는 그 날까지 우리의 도전과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평창문화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관_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