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동·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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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 열어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2.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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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당진시] 아동·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 열어

[충남=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가 1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아동 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당진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기관인 드림스타트,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해 개최해 공감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또 2015년 사업성과와 2016년 사업비전을 공유해 내년도 사업준비와 보다 질 높은 아동 서비스를 마련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후원자, 이용아동 및 가족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성과보고는 물론 아동 청소년 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통기타 , 밸리댄스, 드림․청소년 방송댄스 등 다양한 부대공연이 함께 실시돼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이날 기관별로 보고된 주요성과로는 ▲총 3047명에 대한 건강서비스제공(드림스타트) ▲6416명에 대한 인지언어 서비스제공(드림스타트) ▲1만 2548명에 대한 정서행동서비스 제공(드림스타트) ▲5954명에 대한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제공(당진합덕청소년 문화의집) ▲학교 밖 청소년 사회진입지원 확대(당진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 능동적 복지의 대표사업을 통해 우리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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