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원주동부 농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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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 원주동부 농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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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화이용권사업 소외계층 대상 스포츠 관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단장 성인완)과 지난 16일(수) 원주 종합체육관 부산KT와의 경기에서‘2015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소외계층 스포츠 관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권 문화복지 발전을 위해 올 해 결성한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 협의회(강원, 대전, 충남, 충북문화재단)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맺은 세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2015년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종료일(2016년 2월 29일)까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및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이용자들에게 홈경기 티켓 할인 및 특별 이벤트(선수 및 치어리더 기념촬영 등)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현재까지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 총 3종목(야구, 배구, 농구)으로 협력이 확대되면서 소외계층들을 위한 더 많은 혜택과 프로르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재)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통합문화이용권 담당(480-10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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