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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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 참석해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2.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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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18일(금) 국회의원 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연) 주최로 열린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전국직능대표자회의는 새정연과 정책가교 및 정책네트워크 구성, 각 직능단체 소속 소관 국회상임위원회 별 직능현안, 입법 및 예산지원 등 공유, 국회 상임위원회별 정책간담회 개최를 통한 정책현안 공유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단체로 새정연 문재인 당대표가 의장으로 직접 나섰다.

   
▲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정연 당대표이자 전국직능대표자회의장인 문재인 대표는 출범사를 통해 “​민생 파탄과 경제 파탄에 지경에 이르게 한 박근혜 정권은 실패했다.”며, “새정연은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고 말했다.

또한, “부문 위원장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전국직능대표자회의가 될 것이며, 강한 야당. 승리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그동안 새정연은 소상공인이  힘들 때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해왔다.”며, “20대 국회에서는 눈물만 닦아주는 정당이 아닌 함께 어려운길을 같이 해쳐나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소상공인연홥회)한국경비협회 대림대 무술단원단장 최방호 교수외 12명-

또한, “정치권력과 재벌권력으로 양분되는 이 상황에 대비되는 중소상인과 직능인이 희망 권력이 되어 여타 권력을 견제 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야한다.”고, 축사를 마쳤다.

​새정연 의원이자 전국직능위원장 박병석 수석부의장은 “지금의 서민경제는 체감상 IMF때보다 더 힘들다.”며, “우리가 서민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오늘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전국직능대표자회의는 밸리댄스와 무도시범, 성악 등의 신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단체인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김임용 회장과 한국프로사진협회 성철현 회장이 포함된 전국직능대표자회의 부문위원장 65명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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