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
상태바
충북도청,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2.22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글로벌뉴스통신]충북도(지사 이시종)가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2015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포상 ‘2015년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12월 22일(화) 서울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무훈련 최우수 기관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 기관 표창장을 수여받는다.

 충북도는 이번 정부포상 수상으로 을지연습(13년), 통합방위태세(14년), 충무훈련(15년) 등 전관왕을 달성하는 동시에 전국 최초 비상대비분야 3년 연속 최우수(대통령 표창) 기관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년 연속 비상대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대비하고 준비하여 예방하는 등 선제적인 위기관리태세를 구축함으로써 구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79개 기관, 2,700여명이 참가해 주요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충무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민안전처 차관 주관으로 실시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에는 충북도와 충청남도 예산시가, 국무총리 단체표창에는 경기도 광주시와 인천해양경비안전서가 각각 수여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