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제시 획정기준에 따른 선거구획정 합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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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제시 획정기준에 따른 선거구획정 합의 실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1.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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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대년 위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대년)는 1월 2일(토) 오후 2시 개최한 전체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획정기준에 따른 선거구획정안을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최관용 기획팀장은 "국회의장이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방안으로 수도권 분구대상 선거구 중 최대 3개까지 자치구·시·군의 일부 분할을 허용하여 분구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그러나, 분구대상에서 제외할 수도권 선거구와 그에 따라 확보된 의석을 배분할 농어촌 지역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획정위원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였으며, 차기 위원회의 일정도 잡지 못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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