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장관 김포시 민방위대피시설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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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장관 김포시 민방위대피시설 현장행정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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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불여(萬事不如)튼튼!! 제4차 북한 핵실험 비상대비태세 점검
   
▲ [사진:김포시] 안전총괄과-국민안전처 장관 방문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지난 7일 국민안전처(장관:박인용)와 경기도, 김포시(시장:유영록), 지역군부대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들은 김포시 하성면 마조1리(접경지역) 위치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해 관련 비상장비·물자와 경보·급수시설 등을 긴급 점검하고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전날 오전 10시 30분경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4차 핵실험을 기습적으로 실시한 북한의 향후 무력 기습도발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든 일을 튼튼히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라는 ‘만사불여(萬事不如)튼튼’의 정신으로 중앙부처 수장과 지자체장이 현장에서 직접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유영록 김포시장이 건의한 대피소 확충시 지방재정부담 완화에 대해 “지자체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실현토록 연구하겠다 “며 현장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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