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령시] 머드화장품

[충남:글로벌뉴스통신]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시의 대표 브랜드인 머드화장품을 18일부터 설 명절이 끝나는 주간인 내달 12일까지 26일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품목은 머드 2호 세트와 미인비누 2종을 제외한 전제품이며, 품목에 따라 10~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보령머드 1호세트(2만5000원→2만2000원) ▲보령머드 3호세트(2만5000원→2만2500원) ▲종합세트(5만원 → 4만5000원) ▲남성기초 3종(3만9000원 → 3만1000원) ▲도미 썬 크림(2만원 → 1만6000원) ▲스킨로션(2만5000원 → 2만원) ▲에센스(3만5000원 → 2만8000원) 등이다.

보령산 머드화장품을 구입 시, 3만원 이상 이면 택배비가 면제되며, 상품은 보령머드화장품 홈페이지(http://www.brmud.kr)를 통해서도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머드사업팀으로 문의(☎041-930-3526～7)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선물로 보령시의 대표 특산품인 머드화장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 기회 확대를 위해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며, “이번 할인 기간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머드 제품의 탁월한 우수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을 원료로 생산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 등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