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의 의원간담회

[충남: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18일 오후 4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33회 임시회 의사일정 청취방법을 비롯한 2016년 회기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1월 26일부터 2월4일까지 진행하는 23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8회에 걸쳐 80일간 회기를 운영키로 했다.

 26일 시작하는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새해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 할 계획이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 앞서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은  의원간담회를 통해 오준석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내포신도시 정착에 따른 당면현안사항을 살피기 위해 요구했던 내포신도시 시설물 인계인수현황 총괄에 대한 설명을 이종욱 기획감사실장 및 김윤호 도시건축과장으로 부터 청취했다.

 이와 함께 무명교에서 오관교간 보도설치건, 오관교 사거리 교차로개선건, 홍주고 사거리 교차로 개선건 등에 대해 김윤호 도시건축과장으로 부터 현황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상근 의장은 2016년 홍성군의정은 건전한 비판과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이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