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살롱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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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살롱음악회’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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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지휘자 금난새!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 여행 해설 첫 연주회
   
▲ [사진:구리시] 구리아트홀, 지휘자 금난새!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 여행 해설로‘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살롱음악회’

[경기=글로벌뉴스통신] 구리시민이 자랑하는 문화공간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21일 오후 8시, 새해 첫 공연으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살롱음악회’ 를 진행한다.

구리아트홀 기획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지휘자 ‘금난새’가 이번에는 해설과 지휘를 맡아 클래식 초보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는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 챔버 뮤직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슬로바키아 출신 현악 사중주단 '무하 콰르텟(Mucha Quartet)' 유럽 등에서 호평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 뉴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이 주축이 된 ‘카메라타 S’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살롱음악회’는 헨델, 라벨, 비발디, 레스피기 등 세기의 작곡가들이 남긴 아름다운 현악연주곡들로 바로크시대부터 낭만시대의 실내악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가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구리아트홀은 서울 광나루역에서 10분, 강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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