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양시] 나눔복지실현 사회복지교육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정책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늘어나는 사회복지 수요에 대한 전 직원 이해 및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의 필요성 및 2015년 7월부터 시행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밀양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라는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희망과 안정적 생활을 위한 복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구팔팔 나눔복지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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