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찾아가는 모꼬지 강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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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모꼬지 강좌 시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1.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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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30일까지 5인 이상 학습동아리 신청 가능

[부여=글로벌뉴스통신]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군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모꼬지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모꼬지 강좌는 소외 지역에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원하는 곳에서 교육받을수 있어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강좌 신청은 5인 이상 학습이 가능한 주민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강좌 시작일 2주 전에 신청해야 하고, 강좌개설이 승인되면 총10회에 걸쳐 강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오는 9월30일까지 신청 받고, 선착순으로 총30강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분야로는 학력보완교육(검정고시반), 문화예술교육(수채화그리기, 한지공예, 한글서예, 사진교실, 리본아트 등), 직업능력향상교육(컴퓨터 교실, 쵸크아트 등), 성인기초교육(왕초보ABC영어교실, 정보문해교육 등), 인문교양교육(생활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등으로 교육분야 및 장소, 학습의지 등을 고려하여 신규강좌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홈페이지((www.buyeo.go.kr) 및 부여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buye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여군과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평생교육 군민강사도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관내 잠재적인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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