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쉐프‘에드워드 권’의 평창올림픽 특선메뉴 맛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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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쉐프‘에드워드 권’의 평창올림픽 특선메뉴 맛보여
  • 김형관_ 기자
  • 승인 2016.01.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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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글로벌뉴스통신]평창군은 지난 22일부터 대관령축제위원회(위원장 박정우)와 공동으로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평창올림픽 특선메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 특선메뉴 홍보관에서는 작년 11월에 개발을 마친 특선메뉴 10선 중 대관령지역의 특산물인 황태와 감자를 이용한 황태칼국수 “눈대목”을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콤달콤한 평창사과를 재료로 하는 평창 사과파이 “좋은날愛”는 관광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창군은 눈꽃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월 30일 올림픽 특선메뉴를 개발한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선메뉴의 조리과정을 시연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눈꽃축제장투어와 동계올림픽 종목체험을 직접하면서 눈꽃축제를 홍보하고, 오후 1시부터는 황태칼국수 “눈대목”과 “아라리 불고기”를 관광객들 앞에서 직접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평창올림픽특선메뉴 홍보가 메뉴의 보급과 정착에 기틀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고, 대관령눈꽃축제의 콘텐츠로도 훌륭한 역할을 해서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겨울 추억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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