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권오중 김민영 오성규 천준호 강희용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2.5 (금)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을 찿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권오중 김민영 민병덕 강희용 예비후보 등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의 해임을 요구했다.
권오중 등 예비후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지난 2. 2.국무회의에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이 복도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 왜 국무회의장을 국회 상임위처럼 활용하려 하느냐"고 다른 사람이 들릴 정도로 목소리를 높였다."라고 주장하였다.
현기환 수석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생신 축하란을 보고 않고 돌려 보낸 것으로도 질책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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