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재진 예비후보) 이재진 예비후보

[부천=글로벌뉴스통신]이재진 부천 소사 예비후보로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의 7번째 주자로 안대희 마포(갑) 예비후보가 양창윤 제주갑 예비후보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지난 4일 안대희 마포(갑)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젊은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헌혈에 참가한 인증샷을 올리고,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새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 (사진제공;이재진 예비후보) 안대희 예비후보

이어 안대희 마포(갑) 예비후보는 다음 주자로 이준석 노원(병)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이재진” 부천 소사 예비후보는 헌혈을 하는 동안 2014년 유행한 루게릭 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히고자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떠올렸고, 긴급한 혈액 부족을 극복해 보고자 지목을 통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 ‘대한민국 헌혈 챌린지’를 기획하였다.

 “이재진” 부천 소사 예비후보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현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에서 먼저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들께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재진 부천 소사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오신환 관악(을), 충주 홍덕(을) 신용한, 안양시동안구(갑) 윤기찬, 고양일산동구 김현복, 제주(갑) 양창윤, 마포(갑) 안대희 예비후보가 동참했고, 정치인과 사회 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일반 국민들까지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