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의전당 노후 문예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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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의전당 노후 문예시설 개선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6.02.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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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는 상반기 대관을 완료하는 6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사업비 19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청주예술의전당 노후 문예시설을 개선한다.

시는 1995년 개관 이래 부분관리에 그쳤던 예술의전당 무대시설을 대공연장 무대 상ㆍ하부 기계설비와 대ㆍ소공연장 무대바닥, 조명기구 등 노후 시설을 대대적으로 교체한다.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3월 실시설계 검토와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6월 24일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을 완료하면 시민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문화공연의 다양성과 대형화에 부응하고 무대 연출효과 극대화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예술의전당 노후 문예시설 개선공사 기간 동안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이용이 제한”된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주예술의전당 노후시설을 꾸준히 살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상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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