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쌀 가공연구회 이웃돕기 백미 전달

[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 쌀 가공 연구회(회장 오용균)는 5일(금) 오후 3시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40포(400kg), 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쌀 가공연구회 오용균 회장은“새해를 맞이하는 설 명절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서 연구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설 명절이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기탁된 백미 10kg 40포를 청주시 장애인시설(청애원, 혜능보육원)에 20포씩 전달했다

  한편, 청주시 쌀 가공연구회는 17명의 청주시관내 회원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권건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