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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노충호 예비후보 | ||
[안양=글로벌뉴스통신]노충호 새누리당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포부와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노충호 후보는 ‘국회의원은 누구보다도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비전과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만안구에서 태어나 평생을 만안구와 함께 할 자신이 만안구를 지키고 가꿔나갈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노충호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불쑥 나타나 호적에도 없는 ‘만안구민’임을 자처하며 만안구의 발전을 앵무새처럼 외쳐대는 정치인, 개인의 권세를 위해 만안구의 발전은 정지시킨 정치인, 당권싸움, 중앙 정치에 골몰하느라 민생 안정, 지역발전을 저버린 정치인, 대통령에게까지 막말하는 품격 없는 정치인에게 만안구의 앞날을 맡길 수 없다.”며 “지난 16년 동안 만안구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성장 정지상태의 만안구 발전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만안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노충호 후보는 “만안 정치의 주인공인 만안구민 모두가 국회의원이 되는 정치, 개인의 권세와 이익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구민의 뜻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는 정치, 서민의 눈물을 닦아 주고 만안구민을 껴안는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노충호 후보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낸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만안구민의 희망과 꿈을 현실화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실종된 만안구의 자존심을 되찾고 만안구민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만안경제를 바로 세우고 살기 좋은 만안구를 가꾸기 위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충호 예비후보는 2월13일(토)오후3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무실 주소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70,7층(안양동,한주빌딩)
전화 031)466-6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