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획정 여야 합의안 지역구25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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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 여야 합의안 지역구253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2.1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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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잔:글로벌뉴스통신DB)김기준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합의한 조정안을 선거구획정위에 보내야 한다.

김기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월12일(금)오후 4시 10분 국회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하였다.

김기준 대변인은 "선거구 획정 합의가 새누리당의 고집과 버티기로 무한정 지체되고 있다. 오는 24일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된다.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위에 여야가 잠정합의안 기준을 제시하면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여야가 잠정 합의한 253석안에는 경북과 전남・전북이 각각 2석씩 줄고, 강원도가 1석 감소하며,서울과 인천, 대전, 충남이 각각 1석씩 늘고 경기도는 8석 증가한다. 여야가 잠정 합의한 253석안에는 시군구 자치구 분할금지 원칙과 인구상한 28만과 인구하한 14만의 2:1 인구비례 원칙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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