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 취재팀) 이광우 예비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4.13 20대 총선에 “박근혜 정부의 성공시대를 이끌고 강서의 밝은 미래를 위해 59만 구민의 꿈과 희망을 함께 열어 가고자 합니다”라며 이광우 새누리당 중앙위 부의장은 출마의사를 밝히며 지난 2월5일(금)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광우 예비후보는 책임지는 정치, 민생,민의를 생각하는 정치,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로 일신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 취재팀) 이광우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2007년부터 한국노인복지운동본부 공동대표를 하면서 강서와 인연이 되어 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 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30여 년의 정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그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아가, 강서지역을 새롭게 디자인 해보고자 하는 구상을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강서구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강서발전을 말했지만, 지역출신도 아니고 선거철에만 날아오는 철새이다보니 지역현안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우리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결과를 아쉽게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광우 예비후보는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중앙위본부 선거총괄기획단장의 임무를 맡아 선거에 대한 기획안들을 기획위원들과 함께 만들어내고,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였다."라고 주장하였다.

▲ (사진제공:이광우예비후보선거사무실)

♦이광우 예비후보 약력

• 동국대 경영학과 졸업
• 여의도 연구소 정책 자문위원 역임
• 한나라당 부대변인 역임
• 새누리당 중앙위 외교통상 위원장 역임
• 18대 대선 중앙위 본부 선거 총괄 기획단장 역임
• 한국 노인복지운동본부 공동대표 (현)
• 새누리당 중앙위 부의장(현)

허승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