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대전문화재단)교육지원팀-MOU체결

[대전=글로벌뉴스통신]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과 회덕초등학교(교장 봉인순)는 지난 17일(수) 대전꿈의오케스트라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꿈의오케스트라’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회덕초등학교가 협력하여 대덕구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및 악기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회덕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기관이 협력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아동·청소년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내 우수교육자원과 시설을 활용을 통해 교육을 질을 향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