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정승연, “경제통” 젊은 일꾼 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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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정승연, “경제통” 젊은 일꾼 新바람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2.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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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승연)정승연 예비후보

[인천=글로벌뉴스통신]정승연 새누리당 예비후보(인천 연수구)는 20일(토)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정승연과 함께 하는 연수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개소식은 지역주민들과의 사랑방 좌담회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은 1,000 여명의 지역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5시간에 걸쳐 정 예비후보와 지역주민들의 열띤 소통이 이어졌다.

선거구 획정을 하지 않은 19대 국회를 상대로 지난 1월 초 행정소송을 제기한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를 확 바꿔 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예비호부는 경제전문가로서 성장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꼭 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연수구 원도심에 대규모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20년 간 정체되어 온 지역정치를 바꿔달라는 주문을 했으며, 정 예비후보는 “경제통” 젊은 일꾼으로서 연수구와 대한민국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을 했다.

정 예비후보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국립 교토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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