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유학기제 시행, 3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아산시 자유학기제 시행, 3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2.22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대비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내실있는 직업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직업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살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1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아산시에 진로체험을 오는 학생들에게 효과가 큰 공직업무의 총 16종을 개발하고 전담 멘토링을 구성하여 ‘공무원 진로 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에 맞춰 아산행복누림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이 폭넓고 내실있는 진로탐색활동이 되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추가개발 등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