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종인 비대위원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종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3월 2일 10시 30분 국회 비대위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자를 선정해서 발표하였다.
강남을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전현희 전 의원은 지난번 19대 총선에서도 강남을에서 출마를 시도하다가 당시에 정동영 전 의원과 경선에서 패배해서 그 옆 지역으로 전략공천됐으나사양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며 당의 기본적인 방침을 지키겠다는 고집스러운 정치인이다. 치과의사로 출발해서 사법고시를 합격했고 그동안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18대 국회에서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한 의원이다.
양산에 출마하는 전 한겨레 대표이사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특히 고향인 양산에서 4.13 총선 승리를 다짐하여 당의 방침대로 전략공천자로 선정했다. 해운대에 전략공천을 받은 유영민 전 포스코 연구소 소장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부산에서 졸업하여 부산에 연고도 탄탄하고, 해운대의 여러 가지 여건을 봤을 때 유 전 포스코 연구소 소장이 가장 적임자로 판단되어 해운대 지역에 전략공천자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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