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등 MOU 금융회사 실무책임자들과 17일(목) 은행연합회관에서 최근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예보, 우리은행, 서울보증보험, 수협 신용사업부문(이하 '수협은행') 등 3개 MOU 체결 금융회사 담당 임원, 실무직원 등 40여명 참석하였다.

예보와 금융회사는 공적자금의 성공적 회수를 위해서는 MOU 금융회사의 기업가치 제고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하에,수익성 제고, 리스크 관리 등 기업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금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