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한국 금융 개혁 성공적으로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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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한국 금융 개혁 성공적으로 가고 있어”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6.03.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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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IMF 금융발전지수 바탕 연구 결과 183개국 중 한국 6위
- OECD 회원 34개국 전체 평균치 웃돌아

 ‘IMF 금융발전지수를 이용한 우리나라의 금융발전 수준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과 금융기관의 발전 수준이 조사대상 183개국 중 6위에 달한다고 나타났다. 이에 국회 정우택 정무위원장은“지금까지의 한국 금융 개혁에 대한 성과가 조금은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IMF의 금융발전지수는 각국의 금융기관과 시장의 자산·거래 규모를 측정하는 ‘심도지수’, 개인·기업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의 정도를 나타내는‘접근성지수’, 금융기관의 수익성 및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측정하는‘효율성지수’등 3개 부문의 20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가중평균을 통해 산출한 수치다.

 일본은 한국보다 2단계 낮은 8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11위, 독일 14위 등으로 조사 됐다. 중국은 33위였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 34개국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평균치(0.667)를 웃돌며 6위 자리를 지켰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이번 결과는 정무위원장으로서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며“현재 총선을 앞두고 있지만, 정무위원장으로서 임무를 잊지 않고 이번을 계기로 한국 금융이 탄력을 받아 성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금융-IT 융합관련 세미나, 금융산업 규제 개선방안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금융 개혁에 앞장섰으며, 2014년 NGO선정 최우수 상임위원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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