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동부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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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동부지부장
  • 류제동 기자
  • 승인 2013.06.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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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중립단체로 청바지쇼(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쇼), 2030 대선 정책공청회, 비전콘서트, YLP(Young Leadership Program),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모임, 탈북자 문제 해결 촉구 100인 릴레이 시위 등 시민교육과 청년리더십 육성, 청년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대표적인 청년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운영위원장 이연주)에서 강원, 경남, 경기남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인천에 이어 경기남동 지역에 9번째 지부를 창립할 예정이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지부 창립의 원동력에 대해 이연주 운영위원장은 “지부의 경우 단순히 연맹의 비전과 조직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인재를 발굴․육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청년단체들이 정치색이 너무 뚜렷하다던가 단순한 교류모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도 나눔이나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청년들이 언론 등을 통해 연맹을 접하고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6월 8일(토) 오후 3시 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개최될 경기남동지부의 초대 지부위원장으로 취임할 김원필 (주)아름드리 본부장은  “최근 청년자살율이 1위이고 취업난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들이 많은데 남동지부는 청년들이 스스로를 높이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선후배가 힘을 합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전 청연』을 모토로 하는 경기 남동지부는 △고구마 남동지부: 고달픈 이웃에게 구들장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달 △풀뿌리 남동지부: 매력 높은 지역사회 만드는 참여 프로그램 개설 △ 재능업! 취업업! 남동지부: 선후배간 재능기부로 취업난을 돌파하고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 개설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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