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시가지, 계룡대 주변, 공원 등 적체된 쓰레기 제거
▲ (사진제공:계룡시청) 최홍묵 계룡시장, 그린환경연합회장, 자연보호협회장, 계근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군·관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계룡=글로벌뉴스통신]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2일 최홍묵 시장, 그린환경연합회장, 자연보호협회장, 계근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군·관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세계 물의 날 및 새봄을 맞아 관내 시가지, 계룡대 주변, 공원 및 하천 등에 적체된 주변의 쓰레기 제거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인 1,500명, 학생 500여 명, 공무원 및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 속에 대대적인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까지 마을별 대청결 주간으로 지정하여 마을길, 내집 앞 청소에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적체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은 물론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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