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최경수)는 투자자의 위험관리와 수요충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의 촉진을 위하여 코스피200 섹터지수를 대상으로 한 선물상품을 기존 4종목에서 7종목으로 확대하고 거래승수를 인하하는 등 섹터지수 선물시장의 제도개선을 2016.3.28(월)부터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거래소의 섹터지수선물의 추가상장으로 고객의 위험관리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보다 정밀한 관리전략 구사가 용이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수요자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신상품의 개발촉진과 주식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건전한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의 증대에 기여하게 되는 이번 섹터지수 선물시장의 시장조성업체는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8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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