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6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상태바
아산시, 2016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4.0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연면적 1만㎡이상 건축공사장 및 대규모 산지전용 토석채취허가지 6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8개소에 대해 안전조치 확보를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발견된 8개소는 재해방지대책 수립미흡 등이 지적됐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사고위험 현장에 대해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기록·관리하고 건설관계자 및 건축주와 협의해 근본적인 해소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했다.

김종호 허가담당관은 “붕괴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요소는 발견치 못했으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해빙기 재난발생 사전예방에 힘쓰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