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청 재무과 박종근(세무 7급) 주무관은 지난 3월 31일부터 양일간 부여 국립박물관(사비마루)에서 충남도 주관으로 열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2016년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내 15시‧군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무공무원 연찬회에서 홍성군 대표로 나선 박종근 주무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활용한 지방재정 확충방안에 대해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였다.
홍성군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박종근 주무관은 이번 최우수 선정으로 5월에 개최하는 지방세 최대규모의 행사인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대표로 나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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