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약회사 ‘한독’과 사회적기업 ‘월메이드’는 서초구 이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월메이드의 전문 작가와 한독 임직원, 가족 봉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사회 미관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꽃을 조형물로 제작하여 설치하고 회색 빛의 학교 휀스를 화사한 색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사회적기업 월메이드의 관계자는 “사당역 인근의 주택가에 자리잡은 이수초등학교의 노후화된 옹벽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예술적인 장소로 탈바꿈하여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의 개선 효과와 더불어 학생들이 밝고 즐거운 등굣길이 되어 너무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미관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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