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문화예술과 직원 진천공예마을 벤치마킹 |
[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청 문화예술과(과장 박철완) 직원20여명이 16일 진천공예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워크숍을 실시했다.
청주시청 문화예술과에서는 지역의 공예현황을 살펴보고 공예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소속직원 20여명이 공예디자인 창조벨트 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진천의 공예마을을 벤치마킹했다.
공예디자인창조벨트 조성사업은, 청주시가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보은군 등 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프로젝트로서 지역에 산재한 공예마을을 연계 및 활성화하고 공예산업을 진흥시켜 생활권에 경제ㆍ문화적 파급효과를 생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청 문화예술과에서는 이밖에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주시한국공예관, 연초제조창 공예클러스터, 한국공예 문화예술촌 조성 등 다양한 공예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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