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통영시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상황 점검

[통영=글로벌뉴스통신] 통영시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종합점검에 나선다.

26일 통영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고성․ 통영․ 거제지사에 일괄수탁 해 시행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6지구)에 대해 안전 및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통영시는 전문기술직원으로 구성 된 점검반을 편성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지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은 ▲사업전반 안전관리 사항 ▲사업계획대비 부진내역 및 현황파악 ▲공사 현장 품질관리 및 부실시공 여부 등이다.

황진학 안전수산개발국장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수시 추진 해 주민의 시각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성공적인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예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