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를 위한 우리가곡 음악회,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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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를 위한 우리가곡 음악회, 위하여!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4.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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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위하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우리가곡의 향연이 오는 오월 어버이날을 즈음하여 광화문 청계천 인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5월 7일 통요일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건물내에 CEL 스테이지라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시인 임승환 작가의 '위하여! ' 가 오월의 밤을  시와 문학 그리고 연극의 쟝르를 포함하는 융복합공연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우리들에게 예고하고 있다.

'어머니'라는 주제로 '걱정말아요,그대!'는  2015년 10월 25일 압구정 현대 토파즈홀에서 초연이 전석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적 정서의 전통가곡에 뮤지컬과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서정을 연출했던 임승환 시인이 지루할 것 같았던 정통 클래식 무대를 작은 뮤지컬을 보는듯 한편의 드라마로 우리 가곡에 시와 문학으로 스토리를 입힌 것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위하여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광화문 청계천로 초입의 한국관광공사 건물내 융복합전문 공연장 CEL 아트홀의 객석을 가곡 사랑의 마음으로 어버이를 위하는 효심으로 또 하나의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을 함께 주관하게되는 케이원예술단과은 경기도 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다원예술의 사회공헌 단체로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권순태 단장은 오케스트라단 심포니오케스트라를 포함하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형태의 예술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소외계층이나 어린이들까지 찿아가는 문화예술단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이다.

시집'노마드 사랑법' '첨성대'로 널리 알려진 시인 임승환 작가의 연출과 작곡가 임긍수,박이제,정덕기,김용건,김광자,임채일,송영수,장동인,변현주 등 국내 정상의 작곡가들과 함께 소프라노 김현정, 백은경,민은홍, 바리톤 윤혁진,성궁용 테너 권순태 베이스 김상민, 피아노 최슬기 등이 멋진 정통 가곡의 밤을 약속한 가운데 전문 연극배우들의 새로운 곡 해석에 의한 연기가 노래의 가사에 맞게 펼쳐질 예정이다. 삶의 애환이 어린 사람사는 이야기가 어버이날을 즈음하여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선율 위에 한 편의 드라마로 연출되어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청중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는 부모사랑,가족사랑의 마음으로 한국의 미와 정서를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널리 함께 하는 것으로 세계에 알려 온 유서깊은 문화유산 가운데 우리가곡이 시와 연극 문학과 함께 우리 곁에 있음을 알리는 것으로 평소의 효심을 우리가곡에 실어 보는 것 '이라고 임승환 시인은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위하여

한국관광공사 사옥을 융.복합센터로 문화창조융합벨트로 육성해 가고 있는 정부의 융복합센터로 위상이 한층 높아진 곳으로 창작예술활동 및 융복합문화예술 공연으로서의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고 한다. 공연예술과 인문학의 조화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지역사회와 호흡을 함께 하여 온 케이원예술단(단장 권순태) 참여와 존중의 가치를 소리없는 솔선으로 우리 문화사랑의 공감대를 넓혀 온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걱정 말아요. 그대, 위하여!'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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