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과 국민정책연구원(원장 조우현)은 5월 10일까지 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법, 행정, 국방, 외교, 통일, 경제, 조세재정, 금융, 산업, 농어업, 국토, 환경, 노동, 복지, 교육, 문화, 여성, 방송통신, 과학, R&D 등으로, 각 분야에서 3~5년 이상 유관경력이 있는 전문가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 조건은 △국민의당 강령 및 기본정책에 동의하는 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김성식 정책위원회 의장은 “국민의당은 투명하고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쳐 업무에 가장 적합하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당직자를 채용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