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어린이집 어린이 41명, 농촌문화체험활동 실시
▲ (사진제공:농협 계룡시지부)상록어린이집 어린이 41명, 농촌문화체험활동 실시 |
[계룡=글로벌뉴스통신]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권용근)는 지난 17일(금) 계룡시 상록어린이집 어린이 41명을 초청하고, 부여읍 기와 팜스테이 마을(대표 정하진)에서 다양한 농촌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시골마을길을 걸어보고, 전통염색 체험으로 손수건에 치자물들이기, 돌절구에 찰밥을 찧어 인절미를 만들어 먹으며 옛날 우리 조상들이 생활했던 농촌 문화를 체험했다.
▲ (사진제공:농협 계룡시지부)상록어린이집 어린이 41명, 농촌문화체험활동 실시 |
권용근 지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촌마을을 둘러보며 우리 농산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업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을 즐겨 찾는 어린이들로 성장 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6월9일(목) 계룡시본부 유치원 어린이들 43명도 본 체험활동에 참여 하였으며, 계룡시지부 농정지원단(단장 홍민영)에서는 앞으로 주부 120여명을 초청하여 농산물 수확체험활동 및 산지농산물 직거래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홍민영 단장은, "2015년에는 서천 고구마 캐기 체험,벌곡 둥근마 캐기와 산지 직거래,아산 외암마을 김장담그기를 하였다."라고 하면서,보람과 기쁨이 3배 가득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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