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구로구청 부정선거 의혹 제기한 사건 관계자들.(좌측에서부터 네번째 울산 북구출신 국회의원(무소속)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구로구청 부정 선거 항의투쟁 동지회(회장 윤두병)는 7월12일(화)오전10시35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87년12월16일 구로을 투표소에서 일어난 제 13대 대통령선거에서 부정선거의혹을 제기한 유일한 물증을 충분한 사전준비나 객관적인 검증없이 2016년7월14일에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개함하려는지 문제있다."라고 하였다.

이 사건은 1987년 구로구청에서 발견된 제13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의혹 투표함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전개했던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공권력의 폭력적인 진압에 회복할수 없는 부상을 입거나 연행 구속된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진상을 밝히고 더 이상 부정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단체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