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항시)제5회 포항시 생명사랑 중독예방 공모전 포스터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제5회 포항시 생명사랑 중독예방 공모전’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살예방과 4대 중독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포스터, 카툰, 스토리보드 만화(자살예방)와 사진(4대 중독예방)등 4가지 분야로 8월 11일까지 방문, 우편 혹은 이메일(사진)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창의성 및 독창성 △주제의 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메시지 전달의 명확성 △완성도 등으로, 주제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00명을 선정해 시장상패 및 상품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결과는 기관 홈페이지 개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http://mhealth.ipohang.org)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cc.ipohang.org)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270-4195, 270-4148)로 하면 된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