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노위 파행,홍영표 위원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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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노위 파행,홍영표 위원장 사퇴 촉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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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환노위(위원장 홍영표) 상임위원회 결산 전체회의에서 파행이 일어났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문진국,신보라,임이자,장석춘,조원진,하태경 의원.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문진국,신보라,임이자,장석춘,조원진,하태경 의원은 7월14일(목)오후 국회정론관에서  "야당은 청년고용과 이중구조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홍보를 문제삼아 국회를 파행시켰다.간사 합의없이 날치기를 강행했다.고용노동부도 인정하고 있는 일부 절차상 문제가 있지만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노동개혁 홍보를 이유로 국회를 파행시킨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날치기 주역 홍영표 위원장 사퇴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정미,김삼화,한정애 의원

한편 이정미 정의당,한정애 더불어민주당,김삼화 국민의당 소속 환노위 간사들은 "고용노동부가 법을 위반하고 경향신문 등에 홍보 광고를 집행했다.이는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7월14일(목)오후 국회정론관에서 환노위 상임위원회를 강행한것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 김명연 새누리당 대변인,(우측) 환노위 소속 하태경 의원(간사)

새누리당 김명연 대변인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야당의 국회파행은 문제가 심각하다.19대 국회이후 처음있는 일이다.홍영표 위원장 사퇴를 촉구한다.야당지도부에게 책임있는 해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한다.7월15일(금)오전9시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라고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였다.

환노위소속 상임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서형수,송옥주,신창현,이용득,한정애 의원과 국민의당은 김삼화,신용현 의원,정의당은 이정미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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