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우리종합금융)19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종합금융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한 뒤 우리종합금융 정기화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한국창업진흥협회 이재환 회장 (사진 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내유일의 종합금융회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정기화)와 (사)한국창업진흥협회(회장 이재환)가 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창업진흥협회와 협약을 통해 양사의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창업진흥협회는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의 공익법인이다.

우리종합금융 정기화 대표이사는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우리크라우드”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며, 금번 창업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하여 이러한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종합금융은 우리은행의 자회사로 종합금융회사의 다양한 라이센스와 우리금융그룹의 신인도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길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