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혁신하고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는 확실한 후보 약속하겠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의 8.9일 전당대회 비주류 당권 주자인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시 양평군)을 내조하기 위해 이상희 부인이 2016년 7월2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2016년 산악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새누리당의 정병국 의원을 내조하는 이상희 부인 |
정병국 의원의 부인 이상희 여사는 " 반갑다. 오늘 정병국 의원이 직접 와서 인사드려야 되는데 오늘 지역 일정이 겹쳐서 저를 대신 보냈다. 정병국 의원을 평소에 많이 보셨기 때문에 집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셔야, 또 믿고 지지해주실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찾아뵈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상희 여사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이번의 전당대회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대혁신과 새누리당이 새로 태어나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정말 이런 모든 당을 고무시킬 수 있는 당대표를 잘 뽑아야 될 것 같다. 정병국 의원을 이번에 깊이 잘 봐주시고 만약에 당대표를 맡겨 주면 당을 혁신하고 정권재창출을 할 수 확실한 후보가 된다는 것을 제가 약속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는 새누리당의 중요한 표밭으로, 2001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5년 18기 까지 수료한 동문 1,788명이고 동문 90%이상이 책임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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