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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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7.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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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자매도시 50여개 업체 참여,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 직접 판매
   
▲ (사진제공:서초구청)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8일(목)~29일(금)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강릉시 등 구 19개 자매도시에서 추천한 50여개 업체들이 잡곡, 과일, 소고기, 돼지고기, 김, 멸치 등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1:1로 연결하는 직거래 활성화로 생산자에게는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질 좋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구입할 수 함은 물론 도․농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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