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미국학교 체험캠프’와 ‘2주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 인기..
▲ (사진제공: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수업 장면 |
[경기=글로벌뉴스통신]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국내·외에 수많은 영어캠프가 있는데 대부분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2008년 이후 조기등록 마감을 이어오고 있는 영어캠프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4월 개원한 경기도의 영어마을로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총 55개 동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에도 3주/2주/5박6일 과정의 ‘여름방학 영어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조기등록할인을 비롯해, 경기도민할인, 가족· 친구 할인, 재등록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다문화가정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은 양평캠프의 노하우가 담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자체 제작한 교재(English Conquest)로 운영된다. 이번 교재인 “영어정복(English Conquest)”은 각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수업이 원어민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듣기(Listening)와 말하기(Speaking)에 초점을 맞추어 입소생의 보다 자유로운 영어구사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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