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대표 후보,'원외위원장 의견 경청'
상태바
이주영 대표 후보,'원외위원장 의견 경청'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8.03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과반이 원외 당협이라는 사실을 잊었는가?

[국회=글로벌 뉴스통신] 새누리당 대표에 도전한 5선의 이주영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의원이 지난 8월1일(월) 원외위원장협의회 관련 성명을 내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새누리당이 산다고 말했다

   
▲ (서울=박현진 글로벌뉴스통신 기자)새누리당 대표에 도전한 이주영 5선의원

이주영 당대표 후보는 "1일(월) 새누리당 원외위원장협의회 초청 당권 토론이 취소된 것에 대해,당 선관위의 결정이 안타깝다.새누리당의 절반이 원외위원장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 같아 아쉬운 것이다.원외 위원장들은 2017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최대 과제인 정권재창출을 이끌어낼 가장 선봉에 선 일꾼이다.원외위원장들이 당 대표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원외위원장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법 개정을 통해 지구당 부활을 추진하고, 생활정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며,당직은 원외위원장들에도 개방하겠다.당의 중요 사항 의결 시 원외위원장들과 연석회의를 열어 결정하겠다.원외, 원내 할 것 없이 당원과 능력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강한 새누리당을 만들 것을 천명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