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중소기업 현장 소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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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중소기업 현장 소통행보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08.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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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는 31일 외동읍 냉천리 소재 ㈜덕진에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 변교천 냉천공단 중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 26명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 애로사항 등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사진제공:경주시)최양식 경주시장 외동지역 기업체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하고 있다

㈜성우인텍 변교천 회장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하여 준 경주시장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기업인과 경주시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과감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기업체 방문에 있어서는 경주상공회의소, 산업단지 대표, 기업인협회 관계자 등 지역경제 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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