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관련 경주관내 독거노인 1900여명의 생활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생활관리사가 직접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 (사진제공:경주서)경주경찰서 사회복지사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교통안전홍보자료를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교통안전교육 담당 이종희 순경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계신 노인들을 일대일 대면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인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 전환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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